8월 11일 KBO 프로야구 분석 NC vs 넥센

8월 11일 프로야구 분석

NC vs 넥센

두 팀의 올 시즌 10번째 맞대결을 넥센의 홈 구장인 목동에서 펼쳐집니다.

넥센은 현재 직전 삼성과의 경기에서 12:3으로 대승을 거두고 3연패이후

분위기반전에 성공하며 오늘 NC를 홈으로 불러들입니다.

엔씨와 넥센은 올 시즌 8승1패로 NC다이노스가 넥센에게 앞도적인

상대전적을 기록하고 있으며, 현재 리그 2위로 삼성과 4.5게임 차로 추격하고 있습니다.

현재 4위부터 2위까지의 치열한 순위 싸움에서 넥센은 연패를 탈출하였고

엔씨는 7연승을 이어가던중 직전 기아에게 연승을 저지당했습니다.

두산, NC, 넥센의 순위 다툼이 치열한 만큼 양 팀의 동기부여역시 또력한 상황 속에서

오늘 경기 선발로 엔씨는 이민호가 등판예정이며, 넥센에선 송신영이 선발합니다.

먼저 엔씨의 이민호는 우완투수로써 올 시즌 46경기중 69이닝을 소화하며 73피안타

70삼진 32볼넷으로 4승 4패를 기록하며 5.22의 방어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선발진과 중간 계투를 오가며, 기복있는 피칭을 선보이고 있으며,

최근 선발 경기였던 LG를 상대로 6이닝 5피안타 2실점으로 준수한 피칭을 선보였습니다.

직구를 포함해, 슬라이더와 포크를 주구종으로 사용 하고있으며,

올 시즌 넥센을 상대로는 5경기중 4이닝동안 4실점으로 짧은 이닝동안에

매번 실점을 허용하며 넥센전 방어율 9점대를 기록하며 다소 넥센의 타선에는

약한 기록을 보여주고 있어, 어제 경기 삼성의 피가로를 상대로 올라온 타격감을

이민호가 감당하기엔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넥센 선발 송신영:R>

넥센에선 송신영이 엔씨와의 10번째 대결로 선발 합니다.

송신영은 개인 통산 총 14경기중 7승 2패를 기록하며 43개의 삼진과 20개의 볼넷으로

30점을 실점하며 4.12의 방어율을 현재 기록하고 있습니다.

직전 기아를 상대로 6.2이닝 동안 7삼진 1볼넷 2실점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그전 경기 KT에게 3이닝만에 4실점을 허용하며 무너졌으며, 이전 경기 기록들에서

들쑥날쑥한 피칭을 선보였습니다.

반면 NC를 상대로는 올 시즌 한 경기 2.2이닝 1실점 을 기록한 경험 밖에없으며,

14시즌엔 엔씨를 상대로 5경기 5.2이닝동안 7실점으로 역시나 짧은 이닝동안

엔씨를 상대로 대체적으로 약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직전 경기 살아난 팀 타선의 지원을 받으며 마운드에서 선발로써 적절한 투구수와

이닝만 책임져 준다면 상대 NC의 선발 이민호를 상대로 타선의 지원이 어느정도

받쳐주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vs 상대 팀 타율>

NC에서는 뜨거운 시즌을 보내고 있는 테임즈와 최근 올라온 타격감을 보이는 나성범이

NC의 타선에서 큰 지원을 해주고 있으며, 넥센에선 이택근 김민성과 최근 5할타율을

기록하고 있는 김하성이 올라온 타격폼을 보이고 있기에 오늘 양 팀의 맞대결은

승패를 가늠하기는 쉽지 않을것으로 판단 됩니다.

따라서 저는 양 팀의 타선은 선발을 상대로 많은 안타가 나올것으로 예상되며

두 팀 합산 11점 이상은 나오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안전 놀이터 추천 http://tch377.com/ 비너스

온라인 카지노 바카라 사이트 추천

http://wv248.com ← Clik

LUCKY CASINO